[국내 ETF] 코스피 연동 ETF 비교하기 (kodex200, tiger200 등)

[국내 ETF] 코스피 연동 ETF 비교하기(kodex200, tiger200 등)

 

주식투자는 매우 어렵고 종목도 다양합니다. 개별 이슈들 또한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져 나오고 있죠. 

이런 대항해 같은 주식에서 튼튼한 여객선 같은 개발품이 있으니, 바로 etf입니다.

주식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주 만나는 게 ETF입니다.

ETF란

ETF(상장지수펀드)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개별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구성종목과 수량 등 자산구성내역(PDF)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고, 장중에는 실시간으로 순자산가치(NAV)가 제공되어 거래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TF는 1좌를 거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만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수단이며,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낮고 주식에 적용되는 거래세도 붙지 않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집중한 부분이 기초지수라는 부분, 분산투자, 그리고 거래세입니다.

 

먼저 기초지수는 매일 뉴스에 나오고 심지어 어지간한 포털사이트에 메인화면으로 항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접하기 쉽고 동향 파악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분산투자입니다.

분산투자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전체 인덱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 경제가 나쁘다면 악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개별주식의 악재들에 비해 파악하기 쉽습니다.

삼성전자 개별 종목의 악재는 파악하기 힘들고 변동성을 혼자 다 신경 써야 합니다.

이걸 삼성전자도 담고, 현대차도 담고, LG화학도 담는 분산투자를 통해서 마이너스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래세입니다.

개별종목은 팔 때 거래세가 부과되지만 etf는 거래세가 면제입니다.

 

우상향으로 달려보자!

 

우리는 우선 초보 투자자들이 확인하기 쉽고 주식을 시작하면서 나쁜 방향으로 빠지는 리스크는 줄여줄 수 있는 코스피 우량주 기반의 etf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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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200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거래량 : 7,867,699😀😀

거래대금 : 342,676백만😀😀

총보수 : 0.15🤬🤬

 

 

TIGER200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거래량 : 2,079,536😀

거래대금 :90,362 백만😀

총보수 : 0.05😀

 

 

KBSTAR200

운용사 : 케이비자산운용

거래량 : 169,199🤬

거래대금 : 7,388백만

총보수 : 0.045😀

 

 

KINDEX200

운용사 : 한화자산운용

거래량 : 135,950🤬

거래대금 : 5,952백만

총보수 : 0.04😀

 

 

HANARO200

운용사 : 엔에이치아문디자산운용

거래량 : 74,529🤬🤬

거래대금 : 3,245백만

총보수 :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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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는 같아도 ETF별로 운용사 거래량 등 변수가 다양하니 자신에 조건에 맞춰서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거래량은 높은 변동성만큼 괴리율에도 영향을 준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에 있으므로 신중하게 열심히 찾아보고, 본인의 의견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돈을 잃는다고 아무도 슬퍼해주지도 대신 채워주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