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고3 lte 추천(i3, 윈도우 태블릿, 휴대성, 재택근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완벽한 폼팩터를 추천합니다.

바로 서피스고3 입니다.

그중에서도 i3와 lte 옵션을 추천드리는데요.

서피스 고가 상대적으로 타노트북에 비해 성능에서는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피스 고의 최고 강점은 막강한 휴대성인데요.

10인치 크기와 544g의 무게는 어디든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보드까지 포함해서 700g 정도로 느껴집니다.)

PD충전을 활용해서 고속 충전이 가능한 C타입 충전기만 있다면 어디서든 충전 또한 가능합니다.

(사실 노트북은 충전기 무게까지 포함해서 휴대성을 평가해야지요.)

패드는 갤럭시도 있고, 아이패드도 있는데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가볍게 웹서핑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이 맞습니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문서작업이나 파일을 공유하려고 뷰어를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아 윈도우가 편해.."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실 텐데요.

그 점이 서피스 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는 막강한 생산성을 가지고 있는데, 서피스 고3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윈도우를 가지고 있어도 버벅거림이 발생한다면 손이 안 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팬티엄 라인보다는 i3를 구매해서 쾌적한 성능으로 사용을 추천합니다.

서피스고3 i3 lte

다른 추천 옵션은 lte인데요.

요즘 와이파이가 많아서 기존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그럴 때마다 보안이나 장소에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솔직히 비싼 돈 주고 완벽한 휴대성을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데스크톱과 다를 점 없이 사용한다면 오히려 아쉬움 만남을 겁니다.

lte데이터 나눠 쓰기를 활용해서 유심을 발급받고 인터넷, 문서작업, 메일 정도는 충분히 감당이 되는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끊김 없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면 가지고 나가는 부담도 적어져서 어디든 챙겨서 다니게 되는 장점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어디서는 작업을 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어, 그 순간을 정확하게 남길 수 있어집니다.

 

사용하다 보니 느끼는 추가 장점은 완성도입니다.

다른 태블릿들은 배터리와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안 그래도 비싼 가격임에도 추가적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하여 들고 다녀야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크기와 무게가 늘어나는 점을 정말 참을 수 없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스펙과 다른 제품을 쓰는 셈이지요.

서피스는 자체 스탠드와 커버 키보드의 완성도가 높아서 다른 필수 구매 액세서리가 없습니다.

필요상 마우스 정도는 구매하여 사용하지만 패드가 익숙한 분이라면 정말 해당 기기만으로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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