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공부]미국 ETF 알아보기(국내 운용사 기준)
irp투자는 상품의 특성상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를 하는 계좌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그러한 조건에 맞는, etf를 찾는 일이 쉽지 않네요.
현재는 삼성그룹 etf에 소량 담고 다음 동반자를 선정중입니다.
평생이라는 생각으로 투자 etf를 찾다보니, 더욱 예민하고 까다롭게 종목을 선정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연관도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공황, 리먼사태 같은 위기도 많았죠)
점점 세계가 기술의 발전을 통해서 하나의 경제 체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미국의 대형 IT기업들이 세계의 돈을 모두 미국으로 빨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의 관점으로는 미국 증시의 장기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irp는 국내 etf만 매매가 가능하므로 국내 자산운용사 etf기준으로 탐색해보겠습니다.
1.KODEX
‘KODEX 미국S&P500선물(H)’
- CME (시카고상업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S&P500 선물(S&P500 E-mini Futures) 가격에 연동되는 ETF
- 보수 0.25%
- 자산총액 1000억원
- 유의사항
S&P500 현물 지수 가격과 선물 가격의 차이, 선물의 롤오버(월물교체)(월물교체) 거래로 인하여 S&P500 현물지수 직접투자 수익률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건 선물의 공통점)
환율 변동 위험이 100%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환헤지를 해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H)’
- NASDAQ 100 Index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 종목 중, 금융사를 제외한 시가총액 기준 1~100위 기업들로 구성된 해외주식형 지수입니다.
- 보수 0.45%🤬
- 자산총액 349억원
- 상장일 18.8.30
- 유의사항
2.TIGER
‘TIGER 미국나스닥100’
-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 시장 분산 투자합니다
- 보수 0.07%
- 자산총액 6312억원
- 분배금 50원(20.12.30)//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 최초상장일 18.08.28.😍
- 유의사항
선물이 아닌 실물에 투자한다는 점이 매력
환노출이라는 점이 우리나라 경제를 헷지 하는 상품으로 용의
‘TIGER 미국S&P500’
- 성장하는 미국 시장, 대표지수로 투자하자! TIGER 미국S&P500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는 “S&P 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장지수 투자신탁으로서,, 미국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 투자합니다. 다만, 이 투자신탁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1좌당 순자산가치는 기초지수의 원화 환산 수익률에 연동하게 됩니다.
- 보수 0.07%
- 자산총액1359억원
- 분배금 20원 (21.01.29.) // 매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 최초상장일 20.08.07
‘TIGER 미국S&P500 선물(H) ’
- 보수 0.3%
- 자산총액 1392억원
- 분배금 20원 (21.01.29.) // 매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 최초상장일 11.7.15😍😍
3. KBSTAR
'KBSTAR 미국나스닥100'
- NASDAQ 100 Index는 NASDAQ OMX Group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나스닥(NASDAQ) 시장에(NASDAQ) 상장된 기업 중 거래량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상위 100개100 우량종목(금융주 제외)을 수정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산출한 지수입니다.
- 보수 0.021%😍😍
- 자산총액 442억원
- 최초상장일 20.11.04
- 특이사항
20년에 상장한 etf임. 기초지수를 추종하지만 경력직이 아닌 느낌
매우 저렴한 보수. 장기투자관점에서 큰 매력
(H)는 환헤지 상품으로 환율 고정하여 환율 변동에 의한 위험을 회피하는 상품입니다. 환노출 경우 환율에 따라서도 수익률이 변동되므로 중요한 선택 부분입니다.
환노출이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위기가 올 때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국내 자산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점도 있겠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므로, 참고하여 함께 공부하는 자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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