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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트렁크 매트 (기스보호, 쿠션, 차량용품) 캐스퍼는 트렁크가 아래로 파여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짐을 넣다 보면 뒤쪽에 충돌이 발생하고 흠집이 날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까지 전부 커버 가능한 트렁크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선택한 만큼 2열 분할 폴딩이 가능한데요. 그렇게 풀 폴딩 상태에서 더욱 편한 쿠션감도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측면은 시공하기 살짝 어려워 보였으나, 설명서대로 사이드를 맞춰서 하니까 자연스럽게 처리되더라고요. 좌측 램프 부분도 맞춰서 시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디테일이 이 부분입니다. 2열이 앞뒤 조절이 가능하다 보니 아래로 내려와서 시틀와함께 이동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도 커버가 있습니다. 또한 후면 쪽 커버면이 하나 더 있어서 짐을 내려놓고 운행 중에 발생하는 충돌음도 적어졌습니다. 2022. 6. 11.
맥북 에어 m2 출시(출시일, 색상, 가격) 이번 WWDC에서 애플이 m2칩을 탑재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출시했습니다. 그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던 제품이라서 출시 소식에 반갑네요. 저번 m1맥북에어는 가성비 제품으로 칭찬이 자자했는데, 과연 이번 m2도 그럴 수 있을까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거라는 전망과 달리 4 가시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래이, 실버 총 4가지 색상인데요. 개인적으로 무난한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미드나이트의 어두운 색이 끌리네요. 실물로 봐야지 알겠지만 충전기와 깔맞춤 한 건 정말 이쁩니다. 또한 키보드의 블랙을 유지한 건 디자인적으로 참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더라의 흰 바탕은 좀..) 이번 m2제품은 시작가가 16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작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이네요. .. 2022. 6. 8.
[목동 맛집] 히노야마 (우동, 돈가스) 목동에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히노야마를 다녀왔습니다. 히노야마 주소: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 플라자 119호 영업시간: 11:30-21:00 수요일휴무 주차: 가능 (진입로가 갑자기 나오고, 내부 구조가 긁기 쉬운 구조라 큰 차들은 미리 조심하시길) 약간 늦은 점심으로 갔음에도 2팀 정도 웨이팅을 하고서야 들어갔습니다. 자가제면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면의 맛을 느껴보고자 우동 정식을 시켰는데요. 튀김, 초밥까지 든든하게 나오더라고요.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먹는 재미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국물 또한 깔끔해서 개운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목동에 들릴 일이 있다면 재방문의사 100% 맛집이었습니다. 2022. 6. 6.
[차량용품] 캐스퍼 팔걸이,벤딕트 도어 커버 물론 풀옵션으로 구매한 캐스퍼지만(약 2000만 원..)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검색해보고 구매한 차량용품들을 소개합니다. 캐스퍼는 중간에 박스가 없이 팔걸이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쿠션감이 약간 부족한데요. 그위를 커버해주는 쿠션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블랙 시트에 어울리는 디자인도 매우 만족입니다. 그다음으로 구매한 제품은 벤딕트 도어 커버입니다. 가죽 재질이라서 내구성도 확실할 거 같더라고요. 이전 차량에서 사용한 재질은 천 재질이었는데, 2년 정도 사용하니 보풀이 일어나고 벗겨지는 게 꽤나 흉했습니다. 차량에 딱 맞는 핏을 가지고 있어서 한쪽면만 잘 맞추고 붙이면 모양 그대로라서 붙이는 것도 편했습니다. 이제 신발 흠집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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