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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정감
이 부분은 참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가 날 사랑할까 하는 생각하고도 관통된다.
나를 먼저 알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날 편하게 두면 남은 그다음에 자연히 따라오는 거 같다.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충분히 자기를 사랑하는 게 보이는 사람을 더욱 따르게 된다는 생각을 해보면 크게 낯선 접근법도 아니다.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1. 나의 장점들 vs 나의 단점들
나의 장점
- 잘 참는다.
- 시키는 거 잘한다.
- 전자기 기을 잘 다룬다.
- 길을 잘 찾는다.
- 책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나의 단점
- 욕심이 많다.
- 암기력이 나쁘다.
- 비관적이다.
- 소극적이다.
- 남들 앞에서 발표를 잘못한다.
- 긴장을 잘한다.
- 남들을 내 맘대로 하려고 한다.
2.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들 vs 잘하지 못하는 일들
잘할 수 있는 일
- 길안내
- 물건 사용법 가르쳐주기
잘하지 못하는 일들
- 다른 사람들 편하게 해 주기
- 위트 있는 대화 나누기
- 대중 앞에서 발표하기
3. 타인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
- 말을 잘한다고 한다.
-......
나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 글을 본 누군가도 낯선 이곳에서 편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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